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지난 2월 25일 4층 회의실에서 자선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우전상사로부터 기증받은 여성의류(겨울패딩점퍼) 150여벌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사회사업팀 양인석 팀장은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옷가지를 기증해주시고 또 이렇게 호응해 주시니 감사하다”면서 판매금액은 전액 자선기금으로 사용할 것을 밝혔다.

한편, 이날 자선바자회 장소로 사용된 4층 회의실에는 아침부터 교직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고 자선기금 마련의 뜻으로 실시된 행사라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참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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