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통상적으로 진료비 지급이 없는 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전에 지급하기 위하여 진료비를 특별히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559억원이 특별 지급되며 3,500여개 병·의원 및 약국 등 요양기관의 및 종사자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16개 시·도 및 공단이 의료급여기금의 조기 확보 등의 노력으로 설 연휴전에 2004년도 말에 발생된 미지급 의료급여비 1,100억원을 요양기관에 지급했다. 이로써 2005년 1월에 총 3,500억원의 의료급여비를 지급해 1월말 시점에서는 미지급 의료급여비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