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이 영업사원이 무허제조업자에게 위조품 약 190병(500정/병) 시가 5,000만원 상당액을 구입하였고, 그동안 30여개의 약국 및 도매상(2개소) 등에 유통 판매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또 여타 제품이 다른 경로를 통해 시중에 유통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약사회 등에 협조 요청하는 한편 검찰과 공조 무허가 공급자 및 문제제품을 계속 추적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노바스크 위조품을 보유하고 있는 약국 및 병원에서는 의약품관리과(02-380-1658~60, FAX 02-383-2870)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