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제약㈜(대표 윤해영)은 지난 1월 5일 관절염 해열진통소염제 “세종 아세클로페낙정”신제품 발매를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종 아세클로페낙정은 다양한 경로의 항염증, 통증개선 기전을 통하여 타 NSAIDs보다 탁월한 효능효과를 자랑하는 제제로서 골관절염, 류미티스 관절염 등 급만성 관골관절질환의 증상개선효과가 탁월할 뿐더러 수술후, 외상후 통증이나 치통 등에도 우수한 효과를 갖는다.

또한 세종 아세클로페낙정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최소화되는 특징이 있고, 타 NSAIDs제제와 달리 골관절연골성분인 GAG(Glycosaminoglycan)합성을 촉진하여 골관절질환의 악화를 근본적으로 막아주는 등 골관절질환 치료제로는 아주 적합한 제제라는 평을 듣고 있다.

세종제약 윤해영 회장은 "최근 심혈관계 부작용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COX-2억제제에 비해 이미 많은 임상처방을 통하여 아세클로페낙 성분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되었기에 안심하고 처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고 설명했다.

세종 아세클로페낙정 보험약가는 378원이며, 포장단위 각각 100T, 500T이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