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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국회 보건복지위원 3명 교체김덕규 의원(우), 박재완ㆍ윤건영 의원(한)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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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의원직을 상실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상락 의원을 대신해 김덕규 의원(국회 부의장)을 복지위에 배치한데 이어 한나라당도 최근 복지위 소속 곽성문ㆍ이강두 의원을 빼고 박재완ㆍ윤건영 의원을 복지위에 포진했다.
▲김덕규 의원은 서울 중랑구을을 지역구로 한 5선(11, 13, 14, 16, 17대)의 중진으로 현재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주당 사무총장과 국회 행정경제위원장을 역임했다. 17대 총선에선 열린우리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활약했다.
▲박재완 의원은 초선(비례대표)이다. 미국 하버드대 정책학박사로서 성균관대 기획조정처 처장과 경실련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윤건영 의원 역시 초선(비례대표)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경실련 정책협의회 의장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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