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22~23일 롯데쇼핑(주) 상인점 식품매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바자회는 대구식약청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롯데쇼핑(주) 상인점이 후원하며 10개 식품업소 등에서 협찬한 물품을 시중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은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 행사내내 식약청 홍보대사인 "어린 장금이 조정은"사인회를 함께 개최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식약청은 아울러 이번 바자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주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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