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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소아암 투병 어린이에게 힘을LG텔레콤-Korea Mover 16명, 협회에 1677만원 기부
곽호성  |  news@medi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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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12.14  08: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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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을 이용하는 유명인사 16명이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3일 "사랑의 핸드폰 통화요금" 1677만1000원을 기부해 화제를 낳고 있다.

LG텔레콤(사장 南 鏞 )은 지난 2003년 12월 한달간 정치, 정보통신, 문화/예술, 방송/연예, 스포츠 등 총 5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유명인사를 네티즌이 선발하는 "2004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Korea Mover를 뽑아주세요" 이벤트를 실시, 총 25명의 Korea Mover를 선발해 이중 16명의 Korea Mover에게 휴대폰과 무료통화권을 제공한 바 있다.

이때 LG텔레콤은 이들 16명의 Korea Mover의 통화요금을 전액 적립,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사랑의 휴대폰 통화요금"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었다.

이런 이유로 Korea Mover 16명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한 통화료 1677만1000원을 LG텔레콤이 Koera Mover 16명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www.soaam.or.kr)에 기부하게 된 것.
이번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통화요금을 기부하게 된 16명의 Korea Mover는 축구선수 홍명보를 비롯 골프선수 박세리, 영화배우 최민식, 설경구, 소프라노 조수미, 지휘자 금난새, 드림위즈 CEO 이찬진 등이다.

LG텔레콤 측은 "Korea Mover를 통한 "사랑의 휴대폰 통화요금"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Korea Mover도 확대해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새로운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Korea Mover로 선정된 유명인사 16명의 통화량을 집계한 결과(1월~11월) 월 평균 통화료 8만7263원, 부가서비스는 1만3450원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월평균 통화량은 419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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