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는 오는 16일까지 월마트 코리아, 한국 P&G와 함께 전국 16개 월마트 매장에서"건강한 여성,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공동 이웃돕기 행사를 펼친다.

오는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월마트 매장에서는 지정된 P&G 제품 구매고객에게 사랑의 스티커를 증정하고, 한국 여의사회가 지정한 지역 내 미혼모 단체 등에 150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포함한 P&G 제품을 기증하게 된다.

또한 기간 중 P&G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혈당측정기, 만보기, 줄넘기 등 건강관련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행사 기간 중 각 월마트 매장 내 문화센터에서는 한국 여자 의사회 소속 여의사들이 30∼40대 여성들의 5대 질병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무료 건강검진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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