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대회는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암관리사업 담당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암센터 등 4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평가대회에서는 암관리사업 우수 담당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국가암조기검진사업 우수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국가암관리사업의 정책방향을, 국립암센터는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의 평가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함께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분임토의를 통해 국가암관리사업의 문제점을 토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복지부는 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중앙과 지방간의 암관리사업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한편, 효율적인 국가암관리 정책의 방향과 역할분담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