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세계장애인치과학회(IADH: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isability and Oral Health) 회장인 클리브슈나이더 프리드만 교수(Clive Schneider Friedman)를 비롯 전국 치과대 교수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창립총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안성모 부회장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축사에 이어 학회 설립취지 및 학회가 한국 장애인치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는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2시부터 열리는 국제 심포지엄에는 Clive Schneider Frideman 교수(캐나다)의 "The Present and the Future of Dentistry for Persons with Disability"를 비롯 김영진 교수 (경북대 치과대학 소아치과)의 "한국 장애인치과의 현재와 미래" 이성규 교수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의료지원"박경호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과장의 "장애인 복지정책 방향"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