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초진클리닉팀은 11월 1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사무/서비스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서 온 우수업체와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해 지난 1975년 제정되어 기업의 서비스향상, 고객만족, 업무개선 등의 내용을 평가하고 이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수상한 심장혈관센터 초진클리닉팀은 "심장질환 초진환자의 진단일수 단축을 통한 진료효율향상"을 발표해 삼성정밀화학(화학부문), 도레이새한(분임조 운영사례부문), 삼성전자(설비부문/가공,조립) 등 61개 분임팀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