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11월 15일부터 그동안 중단해왔던 성형외과 진료를 다시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진료를 시작하게 된 윤인모 과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전공의 생활을 했으며, 국립의료원 성형외과 부과장을 역임했다.

기존 진료과와 함께 본관 3층에 진료실을 두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성형외과는 눈 밑 주름, 흉터제거, 안면윤곽미용 등을 특수클리닉으로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새로운 차원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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