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과 동문들의 사진공모에 의해 캘린더를 제작해온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05년 캘린더 사진공모전" 출품작들을 산하 8개 병원에서 순회전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교직원들의 CMC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0월 27일 강남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성빈센트, 대전성모, 성모자애, 성가, 성모, 성바오로, 의정부성모병원 순으로 일주일씩 실시된다.

공모전 대상작인 "빛의 찬미"(이호건, 강남성모)를 비롯해 총 117점의 작품이 계절별로 전시되고 있으며, 많은 내원객들과 교직원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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