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직원 한마음체육대회가 10월 30일 광주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개원 94주년을 기념하고 화순병원의 성공적 개원, 안정화를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한마음체육대회에는 두 병원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드림"팀(단장·박영걸 교수), "오! 필승"팀(단장·박양일 교수), "아자"팀(단장·강삼석 교수), "하나로"팀(단장·이여일 교수) 네 개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오전 ▷러브축구 ▷집단 발야구 ▷단축마라톤(4.5km)에 이어 오후에는 ▷파도타기 ▷여우꼬리 밟기 ▷사랑해요 등 명랑운동회와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으로 단합을 과시했다.

이날 종합우승에는 "아자"팀 준우승 "하나로"팀이 차지했으며 화합상에 "오!필승"팀, 감투상에 "드림"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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