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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병협, 의료수가 현실화 특별위원회 구성적정 수가 관철 총력...양단체 적극 공조 대응
천유정  |  news@medi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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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10.21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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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2005년도 새해 건보 수가와 관련, 적정 수가 현실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양 단체가 적극적으로 공조하여 대응하기로 했다.

의협과 병협 두 단체는 최근 "의·병협 의료수가 현실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20일 오전 1차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수가현실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25일(월) 2차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의협이 자체 실시한 경영수지 분석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물가상승률은 13.3% 증가한 반면, 의료수가는 2.6% 증가에 그치고 있어 의료기관의 경영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수가 인상이 최소한 13.5%가 되어야 고사상태에 놓인 의료기관들이 운영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특별위원회는 의료계 최대 현안인 의료수가 현실화를 반드시 관철시키는 것을 비롯하여 건강보험제도개선 건강보험재정 OECD평균 수준으로 확보(보험료율 현실화) 약가보상제도 전면 개선 불합리한 심사기준 개선 등 건강보험 현안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는 또 국민 건강과 의료발전을 위해 새해 수가 현실화가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정부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의협과 병협 임원진 4명씩 총 8명이 위원으로 구성,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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