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은 지난 6월 새롭게 출범한 고객모니터요원제도인 유비터 2차 간담회를 13일 개최했다.

“유비터”는 "You bitter" 즉, “당신은 쓴소리하는 사람”이란 뜻으로서, 병원 구석구석의 고객불편요소와 서비스 등 문제점 등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아 3/4분기 동안 총 50건의 모니터의견을 제언했다.

또한 시설 및 안내 그리고 병원서비스 등 병원 곳곳의 크고 작은 고객불편 지적사항에 대한 병원 개선결과에 대한 개선결과보고가 진행됐다.

병원은 앞으로도 “유비터”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들에 귀 기울여 고객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며 고객모니터요원제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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