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으로 차흥봉 전 복지부 장관과 허선 순천향대 교수가 채택됐다.

복지위는 12일 5차 상임위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복지위는 차 전 장관의 경우 의약분업과 건강보험 통합을 주관한 자로 특히 건강보험 통합 추진시 직장과 지역이 같을 수 있다고 추산했지만 최근 연구결과 오는 2011년이나 가능할 것으로 나옴에 따라 이에 대해 책임을 추궁한다는 계획이다.

허 교수는 기초생활대상자 관련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상임위는 이와함께 국감직후 국민연금 공청회를 개최키로 의결했다.

자세한 일정은 간사간 논의로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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