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뉴스
정책
무자녀·한자녀 세대 늘고 무자녀 이혼도 증가장향숙 의원, 국가가 공적 부양 및 보육서비스 강화해야
박정태  |  news@medipharm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4.10.10  19:53: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자녀가 1명인 경우나 무자녀 세대가 늘어나고 있고, 아이를 낳지 않고 이혼하는 경우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향숙 의원에 따르면 1980년 당시 15세 이상 여성 중 기혼여성은 895만2,598명으로 이중 자녀가 없는 경우는 55만2,982명으로 전체 기혼여성의 6.2%이었고, 자녀가 1명인 경우는 103만8,782명으로 전체 기혼여성의 11.6%였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2000년에는 15세 이상 기혼여성 1,376만791명 중 자녀가 없는 경우는 78만3,392명으로 5.7%로 약간 줄어들었지만, 자녀가 1명인 경우가 213만4,188명으로 15.5%로 증가해 전반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거나 한명만 낳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이상의 기혼여성 중 아이가 없는 경우는 80년 당시 15만1,128명으로 전체의 27.3%였으나, 2000년에는 38만7,162명 49.4%로 증가해, 20년 전에 비해 약 20%가 넘게 증가했다.

아이가 하나인 경우도 80년에는 36만3,948명으로 전체의 35%에 불과했지만 2000년에는 152만1,352명으로 71.3%로 크게 증가해 전반적인 노령출산과 다자녀 기피현상을 알 수 있다.또한 이혼 당시 자녀(미성년)가 없이 이혼하는 경우도 점차 증가, 2001년에는 자녀(미성년)가 없이 이혼한 경우가 3만7,660명으로 27.9%였으나, 2002년에는 4만1,895명으로 28.8%로 증가했고, 2003년에는 4만9,441명 29.6%로 증가해 아이를 낳지 않고 이혼하는 경우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다.

이와관련 장 의원은 여성들이 결혼을 안하고 아이를 안낳는 것은 여성의 사회생활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와 결혼과 출산은 곧바로 사회생활에 장애가 된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가 공적 부양 및 보육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부모에 대한 부양과 아이들 보육에 대한 부담없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시스템 마련을 주장했다.

<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정태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이용약관게시물게재원칙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담당자 : 성재영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HS빌딩  |  대표전화 : (02)978-1114  |  팩스 : (02)978-8307
제호 : 메디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011  |  등록일 : 2005년 8월 8일(창간일:2004년 3월 15일)
사업자등록번호 : 210-81-12137  |  발행인/편집인 : 손상대
Copyright © 2012 www.medipharm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pharmNews Sinc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