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불임센터는 직장을 다니는 바쁜 여성고객을 위해 지난 4일 모닝클리닉을 개설, 그동안 업무시간중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던 직장여성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제일병원 불임센터는 그동안 정해진 일자에 와야 되는 불임진료 특성때문에 직장을 다니며 불편을 겪는 직장여성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월, 수, 금 오전7시30분부터 1시간동안 모닝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제일병원에서는 앞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내 집같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위주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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