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지난 2002년부터 올 6월까지 의약품 부작용 처리 321건 가운데 59.8%인 192건이 비아그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문병호 의원은 식약청의 비아그라 부작용 처리결과에 따르면 160건이 이미 허가사항에 반영된 부작용이지만 예상되지 않은 부작용도 16.7%인 32건에 이른다며 안전성에 심각한 우려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약품이지만 사용에 신중을 기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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