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은 다중연속초음파를 이용하여 약품을 기화함으로써, 실내 공간을 살충·살균시키는 것은 물론, 전자(기)장비, 인테리어, 서류, 기타기물 등을 손상시키지 않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한 지난 2002년에는 친환경보존형 약품기화 기술로 신기술(NT)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실제 현장에 적용한 결과 약성 변화없이 상온에서 방역·방제 효과가 뛰어 났으며, 약제 및 노동력 절감 효과뿐 아니라 잔류 또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을 도입한 (주)로취버스터즈는 1차년 7억2천만원, 2차년 18억원, 3차년 63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 농업 및 저장식품분야 등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상당한 규모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