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은 21일 롯데호텔에서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 콜롬비아 및 코넬의대와 업무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으로 양측은 매년 13명의 의료진을 교환, 최신의료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마련과 함께 노인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또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상호 의료정보를 교류, 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향후 3년간 노인성 질환 중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뇌졸중과 혈관질환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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