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로 메디파트너는 해외 병원 사업을 전담할 YMG(Ye Medical Group)을 설립하여 중국 내 YMC의 경영과 교육, 현지 의료인 양성 등을 담당하게 된다.
CHC는 중국 내 의료 사업을 담당할 목적으로 중국 위생부와 공동으로 설립한 BUMA(Beijing Universal Medical Assistance Co. Ltd. 京環球醫療救援有限責任公司)를 통해 병원 개설 인허가 및 현지 마케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중국내 설립할 병원은 "예메디컬센터(Ye Medical Center)"라는 통일된 브랜드를 사용하며 한 개 병원의 투자액은 30억 원 내외로 CHC와 50:50의 비율로 투자하게 된다.
또한 2004년 12월 개원 예정인 북경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년 내 주요 도시에 10개의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대의 병원 네트워크인 "Ye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메디파트너㈜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국 의료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