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찬회에는 전국 107병·의원에서 120여 명의 원장과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이종철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조찬회는 협진 병·의원을 대표해 안병훈 정형외과 안제환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내과 신이철 원장이 협진 병·의원 증서와 ID를 전달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인사말에서 이종철 원장은 "현재 개원의들의 제안을 적극 수용해 어탠딩 닥터제(Attending Doctor)를 실시하는 등 삼성서울병원은 개원의와의 교류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공식을 가진 삼성암센터 설립에도 개원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