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뉴스
정책
김정숙 청장 "신뢰받는 책임부서로 거듭 태어날 것”기자간담회서 "복지부와 의견조율" 도 강조
한정렬  |  news@medipharm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4.09.03  11:53: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김정숙 신임 식약청장은 "만두파동, PPA감기약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책임부서로서 신뢰받는 식약청으로 거듭 태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복지부와의 관계설정에 대해 "독립외청으로서 자주냐 귀속이냐 문젠데 부처간의 의견 조율을 통해 해결해야 하고 우선 복지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이를 토대로 청내부 의견을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3일 취임식에 이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례적인 인사라는 평에 대해 "발표 하루 전날 통보를 받고 진행하는 연구과제도 있어서 당황돼 처음에는 사양했으나 국민에게 봉사해야 하겠다는 마음에 이를 수락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발탁배경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과학자출신이고 이공계 살리기를 위해 추진하는 정부 정책이 작용한 것 같다"며 "여성계를 고려해 여성을 등용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과 관련 "식약청은 인력충원 문제가 시급한 것으로 안다. 전임 심 청장의 얘기도 있었지만 미국FDA와 비교해 상대도 안되는 인원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인원을 충원해 나가겠다"밝혔다.
김 청장은 내부개혁에 대해 "현상황은 식품의약품행정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청직원들이 국민의 기대를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이같은 점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시간을 갖고 연구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앞서 가진 취임식에서“식약청이 열린조직이 될 때 이런 목표가 달성될 수 있다”며 “국민, 부처간, 부서간, 출신지역, 학벌 등의 장벽을 타파해 나갈 것”임을 피력했다.

식품행정 일원화를 위한 타 부처와의 관계에 대해 "정치적 해결이 아닌 국민에게 필요한 식품행정을 할 수 있도록 실무적이고 책임있는 부서가 맡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이를 위해 ▲신뢰받는 식품의약품행정 구현 ▲국민들이직접 느낄수 있는 안전관리 목표 달성 ▲성장동력 산업인 BT와 제약산업 인허가 체계 구축 ▲미국 FDA수준의 전문기관 만들기 등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한정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이용약관게시물게재원칙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담당자 : 성재영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HS빌딩  |  대표전화 : (02)978-1114  |  팩스 : (02)978-8307
제호 : 메디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011  |  등록일 : 2005년 8월 8일(창간일:2004년 3월 15일)
사업자등록번호 : 210-81-12137  |  발행인/편집인 : 손상대
Copyright © 2012 www.medipharm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pharmNews Sinc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