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올 상반기 1,659억8,4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1,474억1,700만에 비해 12.59% 성장했다.

유한양행의 13일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232억6,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5억5,600만원에 비해 3,14% 늘어났다.

또 경상이익의 경우 393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8억원에 비해 1.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순이익은 261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 251억7,00만원보다 4.0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의 매출을 보면 FIK(살충제) 105억, 이세파신 101억, 삐콤씨에프 82억, 알마겔 76억, 메로펜 63억, 코푸시럽 56억, 세레스톤지 29억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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