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공급상에 문제가 있었던 바이엘 아스피린 100mg 보험용 제품이 지난 7월부터 30T 포장단위로 변경되어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한다.

바이엘은 아스피린 100mg 보험용 30T외에 지난해 6월부터 카네스텐 크림 100g, 카네스텐 질정 100mg 60T, 카네스텐 원질정 500mg 12T를 일반판매용과 구분해 보험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바이엘 아스피린 100mg 처방은 100T 포장 단위로 대체 조제됐고, 그에 대한 차액을 보상받았던 다소 불편한 문제가 있어왔다.

이와관련 바이엘측은 "그동안 보험용 제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각 제품별로 보험용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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