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8월 2일 기존 성모관 5층에서 2층(구.21병동) 공간으로 재활치료실을 새롭게 확장 이전하였다.

이번 확장 이전은 고객에 대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한 방안으로 구조·시설 등의 개선 방향을 고객의 입장에서 진행하였다.

One-stop 개념으로 고객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치료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접수·대기 공간과 물리, 언어, 작업, 장애아동발달 등 각종 치료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조를 배치하였다.

특히 장애아동을 비롯한 중추신경손상(뇌졸중) 환우, 물리·재활치료를 원하는 장애우, 외래 및 입원환우 등 모두가 한곳에서 집중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병원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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