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병원장: 윤문수 교수)은 최근 서울시 동작구 상도 1동에 위치한 정동병원(병원장: 김창우)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정동병원은 정형외과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서 올 1월 설립되었으며, 전문진료과목은 정형외과 외에도 내과, 마취과, 방사선과 등이 개설된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성모병원에서 정동병원을 방문하여 이뤄진 이날 조인식에는 정동병원에서 김창우 병원장, 김종기 행정부장, 이광숙 원무과장이, 성모병원에서 의료협력센터 소장 나형균 교수, 의료협력 파트장 최미애 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을 갖기 전 양 병원은 응급진료 협조방안 및 수탁 검사 등 상호 긴밀한 협력방안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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