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이 여성만을 위한 서비스로 여성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제일병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내원하는 여성고객을 위한 여성운전자 무료 대리주차 및 여성전용주차구역 운영을 시작하였다.

여성전문병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여성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창출해왔던 삼성제일병원은 직접 차를 운전하여 내원하는 여성고객이 많고 주차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고객이 간혹 있다는 점에 착안,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여성고객 무료 대리주차 및 여성전용주차구역 운영으로 여성고객들은 좀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주차를 마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호텔에서나 받는 서비스로 인식돼왔던 대리주차서비스를 받게 되어 전반적인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제일병원은 이번 서비스외에도 임산부를 위한 건강강좌, 태교음악회, 모유수유교육, 홈페이지 산모수첩, 아기수첩 등 여성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여성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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