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2003년 9월에 35개 치과의원과의 협약 이후 2번째이다.
악안면외과와 교정과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식에서 병원장 김승남 교수는 인사말에서 "1차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건전한 의료체계 확립으로 상생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이창명 원장은 협력의원을 대표하여 "지역사회 의원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고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안면비대칭과 부정교합 연구회를 발족시켜 지속적으로 개원의와의 정보제공과 최신지견 소개로 관계유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박재억 치과과장의 "안면비대칭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