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인재개발을 위해 전자심사평가원 구현과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정보 통계 인프라인 데이터웨어하우스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제1회 OLAP활용 경진대회를 거쳐 DW분석사 32명을 배출하였다.

DW분석사는 데이터웨어하우스의 Power User로 인정받아 심평원의 각종 업무별 기간 통계요원으로 활동하게 될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정보 수요에 따른 정보자원 활용도를 제고하게 된다.

이번 자격증 취득자는 2003년도에 도입된 데이터웨어하우스의 사용경험과 경진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가치평가 척도로도 활용된다.

또한 최근 사내자격증제에 대한 민간자격증이 폭넓게 인증되며 사회적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심평원은 전체직원의 10%수준인 150명의 Power User양성을 목표로 매년 30명 정도의 DW분석사 자격을 인증하고, 5년 단위의 재평가를 거쳐 자격증의 질을 보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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