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협정 체결식은 지역 병원들과 가천의대 길병원의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가천의대 길병원의 전산 분야 협력업체인 (주)MCC 윤세민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e-Health 구축 소개"에 관한 강의를 한다.
한편 가천의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해 지역 의료계의 벼랑 끝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140여 곳의 지역 1차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2단계 목표로 40여 곳과 협약서 조인식을 갖고 지속적으로 상호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