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최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주관 하에 오는 5월 25일 각 병원에서 동시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인 위암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의학상식을 전달하기 위한 건강강좌 및 위절제 식단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외과학교실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5월을"위의 달"로 정하고 위를 지키기 위한 시민강좌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위 수술 후 관리"를 주제로 위암치료의 전문가인 각 병원 외과 교수들과 영양사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무료 시민 강좌를 준비하였다.

이번 강좌는 위 수술을 받은 환우들의 식사 및 영양관리와 함께 수술 후 정기 관리 및 재발관리, 치료에 대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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