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강의 날은 국민들에게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난해 제정돼 올해로 두번째.
이날 행사에서는 ▲피부건강의 날 선포식 ▲우리나라 국민들의 피부건강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 발표 ▲피부건강 연예인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피부건강 연예인 선정은 각자에게 주어진 피부를 특성에 맞게 잘 관리하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연령대별(20대, 30·40대, 50대)로 남녀 두 사람씩 모두 네명으로 박정수, 송일국, 김지수, 이정진씨가 선정, 수상됐다.
이날 김형옥 대한피부과학회 이사장은 피부는 단지 미용상의 문제가 아닌 삶의 질 행상고 관련된 것이라며 이번 피부건강의 날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정복 대한피부과학회 회장은 대부분 국민들이 피부질환의 범위를 잘못 알고 있다며 피부의 중요성가 피부질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