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는 지난 5월7일자로 전문 의약품 총 책임자인 강한구 상무를 전무로 임명 했다.

강한구 전무는 중앙 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약사 출신으로 1983년에 바이엘에 입사하여 약 20년 간 마케팅 및 영업을 두루 거쳤다.

현재 바이엘 헬스케어내 전문의약품 사업부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주요한 사업부서로 작년에 출시한 발기 부전 치료제 레비트라와 심혈관 질환 예방약인 아스피린 프로텍트에 매우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기 지역 영업을 총괄하는 한기정 부장과 광주 지역 영업을 총괄하는 장종원 부장이 각 각 이사 대우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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