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남승우)이 가정의 달 5월을 기념,"생명의 하늘정원" 과 "생명의 텃밭"을 완공하고 어린이 보호시설인 선덕원(은평구소재 2호)을 비롯 오는 5월 중순에는 정화원(대전 대덕구 3호)에 기증하는 한편 구월서 초등교(인천)에는 "생명의 텃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생명의 하늘정원"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옥상 등에 채소, 과일밭과 습초지,
우리꽃 군락지 등 생태공원을 조성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에는 청소년 보호시설인"열린문 다비다의 집" 옥상에 1호"를 조성 한 바 있다.

이번에 조성된 "생명의 하늘정원" 2호와 3호는 여자 어린이들의 복지 시설인
"선덕원"과 청각장애 아동들이 생활하는 "정화원"에 디자인을 살려 조성된다.

"생명의 텃밭" 가꾸기 사업은 풀무원이 매년 초등교를 대상으로 땅의
귀중함을 체험할 수 있게 교내에 텃밭을 조성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엔 서울
방화, 휘경초교에 조성해 준 바 있다.

풀무원 사회공헌 담당자 이지영씨는 “ "생명의 하늘정원"과 "생명의 텃밭"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생명존중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에서 전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자연을 소중히 하는 마인드가 자리잡을수 있도록 풀무원은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의 하늘정원"은 풀무원이 아름다운 재단과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푸른
세상을 여는 기금" 사업의 일환이며 "생명의 텃밭"은 회사 매출액의
0.1%를 적립, 사회공익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는 "지구사랑기금"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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