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청은 5월부터 한국통신의 링고서비스와 연계하여 민원전화 7대의 통화연결음에 식중독예방 및 1399 신고전화 홍보시스템을 도입, 실시한다.

오는 3일부터 대전청의 민원전화와 접속시 시작되는 전화통화 연결음 링고서비스에서는“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입니다. 손씻기 30초는 식중독을 90% 예방합니다. 부정불량식품과 의약품은 국번없이 1399로 신고해 주십시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 감사합니다.”라는 음악과 함께 멘트가 제공되는 시스템으로 민원전화를 통한 식중독예방 및 부정불량식품, 의약품 신고전화인 1399를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전화 통화연결멘트를 들을 수 있는 전화번호는 대전식약청 일반민원전화 7대로 042-488-4450, 5541, 5542, 5543, 5544, 5546 및 1399 신고전화인042-486-1399이다.

이와함께 대전청은 하반기부터 관내 일반버스내에 식중독예방 및 1399 신고전화 등 공익광고를 게재, 대국민 홍보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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