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 진단사업부가 오는 6월1일자로 두 개의 조직, 즉 자가 진단 부문(Self-Testing Systems : STS)과 전문 진단 부문(Professional Testing Systems : PTS) 으로 분리된다.

이번 결정은 일반 소비자 분야에 보다 더 집중하고, 상이한 두 분야 각각의 시장에서 보다 충분한 유연성을 갖고 사업을 해 나가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 CEO, Mr.Rolf Classon은 이번 조직 변화로 바이엘은 진단사업 시장에 존재하는 분야별 상이한 사업 환경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분야별로 갖고 있는 독특한 상황은 소비자 뿐만 아니라 유통 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해 앞으로의 투자 전략에도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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