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게는 개념조차 생소한 일동제약의 보습 환경 드레싱재 메디폼이 TV CM의 운행에 들어갔다.

메디폼 CM은 “딱지 생기면 흉지죠, 긁으면 덧나죠.”라는 멘트로 소비자를 향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간 딱지가 생겨야 상처가 잘 낫는 것으로 알고있던 국민들의 잘못된 상식을 명쾌하게 지적하고 있는 것.

상처 부위에 적절한 보습환경을 조성하여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드레싱재 메디폼은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데다 흉터 없이 빠른 치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상처에 들러붙지 않아 떼어낼 때 아프지 않고, 2∼3일에 한 번만 교체해주면 되므로 하루에도 몇 번씩 갈아줘야 하는 거즈류의 불편함까지 깨끗이 해소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