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은 예전부터 단식과 함께 난치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애용돼 왔던 가장 이상적인 먹거리다.

생식은 육류와 인스턴트식품 등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질병 예방과 인체의 생리대사를 활성화시켜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바람직한 식이요법중 하나다.

자연에 가까운 유기농산물(곡류, 야채, 과일)과 청정해역의 해조류 등을 익히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거나 동결건조방식를 거친 분말를 섭취하는 경우다.

이런 섭취방법은 효소와 엽록소, 식이섬유가 살아 있을 뿐 아니라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 면역력을 향상시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며 신체내부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제거, 피를 맑게 하고, 체질을 개선시켜 준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따라서 생식은 다이어트, 체질개선, 식이요법에 가장 좋은 건강자연식이다.

이같은 생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활성식"이 최근 출시되면서 관련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돌풍의 주역은 (주)한국자연과학의 "함박재 활성식"이다.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싹 틔운 발아현미와 발아보리, 발아검정콩 외 채소류, 해조류, 버섯 등 총 30가지를 발효, 탄화과정을 거쳐 진공동결 또는 분쇄, 건조해 영양분 파괴를 최소화한 최첨단 자연건강식품이다.

활성식의 여러 원료중 발아현미의 경우 신경억제작용, 뇌의 혈액 흐름을 활성화하는 감마-아미노락산(15~20mg)을 비롯 피친산(항산산화작용, 암예방), 이노시틀(지방간, 동백경화 예방)이란 영양소가 백미의 5~10배, 현미의 3배 많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런 발아현미를 누룩을 사용해 발효시킨 것이 발효현미, 검게 태워 그을린 게 탄화현미다. 이 경우 탄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장에서 소량 흡수, 혈액을 정화하고 몸을 데워 지방의 연소율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다.

이같은 과정을 거친 활성식에는 체내에서 유해한 독소와 해로운 균등을 몸 밖으로 배출해낸 자리에 1억마리이상의 유산균을 재생케 해 장 건강에도 그만이다.

이로인해 몸을 차게하는 생식의 단점을 보완하는 한편 유산균과 효소를 배가시켜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흡수력 향상시켜 체질개선, 다이어트에 좋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 회사 강정권전무는“발아된 검은 곡식이 발효, 탄화과정을 거치면 비타민, 아미노산을 비롯 아스파라긴산, 효소SOD, 피틴산 등 각종 성분이 생겨나 이를 섭취할 경우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장을 따뜻하게 하는 등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며 “섭씨 125도의 원적외선에서 구워낸 이같은 활성식은 에너지 소비 활성화로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라고 설명했다.

강 전무는 "탄화 발아현미는 항균, 항궤양, 항바이러스 효과로 면역강화 뿐 아니라 신경도 안정시킨다"고 덧붙였다.

(문의 227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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