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편안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가수 김창완씨를 모델로 기용, 훼스탈이 편안하고 속편한 소화제임을 강조했다.

가족을 위해 소화제를 챙기는 아버지 역할과 약복용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소화제를 편안하게 생각하게 하는 데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훼스탈은 그동안"송승환"편과"난타"편을 연이어 내보내며 소비자들이 약에 대해서 갖는 거부감을 없애는데 주력했다.

특히, 대한민국 광고대상 의약부문 파이널리스트에까지 오른"난타"편은 음식 조리과정을 난타로 표현해 음식과 강한 소화력의 연관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더 나아가 아예 소화제가 갖는 기능적인 면을 전혀 이야기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소화제 시장의 1위 제품이라는 자신감과 먼저 소비자들이 약에 대해서 가질 수 있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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