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일 제62기 시무식을 거행하고 매출 2,200억원과 이에 따른 180억원의 당기 순 이익 목표 달성에 매진키로 하고 "도약을 위한 혁신과 도전"을 경영지표로 설정했다.

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회기 반드시 도약의 기반을 구축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구현하자"고 다짐했다.

이어 매출과 이익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설정한 "고객가치의 극대화" "정보의 선진화" "도전적 토탈 마케팅" "혁신적 생산성 향상" "부문별 경쟁우위 확보 등 5대 경영방침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금기 회장은 시무식에서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경영혁신은 생존을 위해 필수 적인 것"이라고 강조하고 "회사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모든 부문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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