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대웅제약은 1일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2004년 시무식을 갖고, 비젼으로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Global HealthCare Group"을 선포했다.

이날 윤재승 사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해는 공장·연구소·마케팅·경영이 각 부문별로 No.1이 되기 위해 매진한 한 해”였으며, “올해는 각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모습으로 변모하여 글로벌로 진출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Globalization을 향한 일류기업으로"를 달성하기 위해 ▲ 핵심역량 축적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R&D 성과 창출, ▲ 일할 맛나는 기업문화 구축, ▲ 핵심인재 육성 및 관리, ▲ 지식경영과 고객감동을 통한 경영효율화"라는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대웅제약은 ▷직원에 대한 충분한 대우와 성장 기회 제공 ▷관련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 기회 제공 ▷지식경영 시스템 등을 통해 최고의 업무 효율성 제고 ▷동호회 활동 지원 등을 통한 직원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직원들도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임원 승진 1명을 포함하여 총 220명에 대한 승진인사 발령과 함께 34명의 우수사원 및 52명의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우루사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손지창·오연수가 부부명예사원으로 임명되었다.

▶ 이사대우 승진자 <부장→이사>
윤재춘 생산관리 이사 <이상 1명>

그 외 승진자 명단 총 220명

▶ 부장 승진 : 대구1사무소 윤대수 외 총 12명
▶ 차장 승진 : 신약연구팀 김점용 외 총 34명
▶ 과장 승진 : 법무팀 신성학 외 총 36명
▶ 대리 승진 : 부산1사무소 김호빈 외 총 36명
▶ 주임 승진 : 광주1사무소 주병옥 외 총 78명
▶ 기타 승진 :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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