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www.ob.co.kr)는 새로운 용량 400ml 보너스 캔 출시 1주년을 맞아 4~5월까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이 제품을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중이다.

400ml 보너스 캔은 기존 355ml 캔과 출고가격(1,098.02원)은 같지만 용량이 45ml 더 추가돼 부담 없는 가격에 맥주를 보너스로 즐긴다는 게 장점이다.

이같은 강점을 알리기 위해 겉포장 상단에 "400ml를 355ml 가격으로"라는 메시지를 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OB맥주는 우선 새롭게 제작된 TV광고 및 각종 POS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양한 판촉 이벤트로 OB맥주 도매상들에게 출시 1주년 기념으로 대형 감사 케이크를 선물하는 행사도 벌인다.

OB맥주는 지난해 맥주시장 침체에도 불구 400ml캔의 경우 용기 부문에서 6.8%의 판매 증가율을 보여 패키지(용기) 리노베이션에 성공했다며 향후 파격적인 패키지 개발로 올해 판매신장률을 7% 이상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OB 맥주 김준영 부사장은 “패키지 변화를 통한 서비스 제공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관련업계의 패키지의 리노베이션 활동은 맥주 브랜드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