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l 보너스 캔은 기존 355ml 캔과 출고가격(1,098.02원)은 같지만 용량이 45ml 더 추가돼 부담 없는 가격에 맥주를 보너스로 즐긴다는 게 장점이다.
이같은 강점을 알리기 위해 겉포장 상단에 "400ml를 355ml 가격으로"라는 메시지를 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OB맥주는 우선 새롭게 제작된 TV광고 및 각종 POS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양한 판촉 이벤트로 OB맥주 도매상들에게 출시 1주년 기념으로 대형 감사 케이크를 선물하는 행사도 벌인다.
OB 맥주 김준영 부사장은 “패키지 변화를 통한 서비스 제공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관련업계의 패키지의 리노베이션 활동은 맥주 브랜드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