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에서 호발하는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에 있어 세계적으로 우수한 진단 및 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현판제막식을 계기로 외국인 암 환자 진료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립암센터는 외국인 암 환자 진료에 필요한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UN공용 6개국 언어에 능통한 간호사도 모집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 Mr. MINAEV 러시아 대사관 정치참사관,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