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동대문병원은 지난 3월 20일(토) 낮과 밤이 같다는 춘분 맞이 봄을 여는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많은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해 새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음악을 들으며 봄날의 따듯한 햇살을 즐겼다.

이날 연주회는 ㈜ CJ에서 후원을 했으며 유니 스트링 앙상블 연주단이 원무과 앞 로비에서 병마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희망의 화음을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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