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당한방병원(병원장 박영엽)은 18일 오후 5시 병원 강당에서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원장은 "지난1986년 혜당한의원으로 출발, 1996년 혜당한방병원으로 발전한 것은 모든 직원들의 열의가 밑받침이 됐다"며 "한 양방 협진체계를 갖추고 있는 혜당한방병원은 앞으로 꾸준한 발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메김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원장은 또 "앞으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의료기술을 개발하고 의료서비스의질을 더 한층 높여 선진의료를 능가하는데 모두가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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