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은 지난해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인증받은"위드팜약국관리프로그램"이 기능과 편리성 측면에서 안정화됨에 따라 소프트코리아 프로그램을 사용중인 약 140∼150개 약국을 일반회원 자격으로 인수중에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일반 및 준회원 모집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드팜 관계자는 위드팜약국관리프로그램은 환자 복약지도시 가장 필요한 전조제내역비교 및 문자전송시스템, 개인약력서비스, 의약품자동수발주시스템, 바코드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원격제어와 정기순회방문을 통한 신속한 A/S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어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소프트코리아로부터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140∼150개의 약국은 자동으로 위드팜 일반회원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4월중 실시하는"전문약사과정"등록비 50%에 해당하는 15만원의 감면혜택과 위드팜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여러 가지 감면혜택이 있다고 밝혔다.

위드팜은 우선 오는 3월말까지 약 150개 전 약국에 대하여 위드팜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활용방법 등을 수록한 소책자를 인쇄물로 발행하여 오는 4월부터 해당약국 정기방문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배부할 계획이나 사전에 궁금한 사항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소책자 내용을 “www.withpharm.co.kr/withpgm.htm"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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