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인명경시풍조를 막기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11일 "범국민 생명존중운동본부"를 출범시킨다.

출범식에는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 김수환 추기경, 서영훈 전 적십자사총재, 김성수 성공회 주교, 지광스님, 강지원 전 청소년보호위원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 12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이시형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과,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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